복지관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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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생신잔치
무더웠던 여름을 지나 선선한 가을바람이 부는 9월, 하안마루 경로식당에는 어느덧 아홉 번째 생신잔치에 많은 어르신들과 함께 했습니다. 올 9월에는 15분의 어르신이 생신으로 이 날은 14분의 어르신이 함께 해주셔서 보다 많은 어르신들을 만나 뵐 수 있었습니다. 9월의 생신잔치는 생신이신 어르신들의 소개와 축하하러 오신 어르신들과 함께 했는데요, 그 어느 때보다도 큰 박수 소리에 많은 축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우리 복지관에서 손뜨개질의 명가이신 어르신의 대표 인사말과 더불어 관장님의 따뜻한 축하말씀으로 우리 어르신들을 격려하고 응원하셨습니다. 생신 어르신들께 더 큰 사랑으로 보답하기 위해 생신축하 노래와 선물을 나눠드리며 꼬옥 안아드렸는데요, 그 순간만큼은 어르신들과 따뜻한 교감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올 9월의 생신잔치도 하안마루 어르신 모두가 행복한 하루가 될 수 있었고, 항상 오늘처럼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김태년 2016.10.08
무더웠던 여름을 지나 선선한 가을바람이 부는 9월, 하안마루 경로식당에는 어느덧 아홉 번째 생신잔치에 많은 어르신들과 함께 했습니다. 올 9월에는 15분의 어르신이 생신으로 이 날은 14분의 어르신이 함께 해주셔서 보다 많은 어르신들을 만나 뵐 수 있었습니다. 9월의 생신잔치는 생신이신 어르신들의 소개와 축하하러 오신 어르신들과 함께 했는데요, 그 어느 때보다도 큰 박수 소리에 많은 축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우리 복지관에서 손뜨개질의 명가이신 어르신의 대표 인사말과 더불어 관장님의 따뜻한 축하말씀으로 우리 어르신들을 격려하고 응원하셨습니다. 생신 어르신들께 더 큰 사랑으로 보답하기 위해 생신축하 노래와 선물을 나눠드리며 꼬옥 안아드렸는데요, 그 순간만큼은 어르신들과 따뜻한 교감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올 9월의 생신잔치도 하안마루 어르신 모두가 행복한 하루가 될 수 있었고, 항상 오늘처럼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김태년 2016.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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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콩콩탁 두드림 5회기
따뜻한 햇살이 내리쬐는 9월, 우리 어르신들과 ‘콩콩탁 두드림’ 5번째 활동을 함께 했습니다. 이번 원예활동은 자그마한 다육식물화분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투명한 하트모양의 화분에 분홍색 흙, 새하얀 자갈 등 어르신들이 재밌게 만들 수 있는 재료들이 한 가득이었습니다. 그 시작은 어르신들마다 꾸미고 싶은 흙, 모래로 한 층 한 층 쌓아가며 다육식물이 잘 자랄 수 있도록 틀을 만들었습니다. 어르신들은 각양각색의 흙, 모래를 직접 만져 보시면서 그 촉감도 느낄 수 있었고, 무척이나 즐겁게 참여하셨습니다. 튼튼하게 기반을 다지고서, 어르신들께서 맘에 들어 하시는 다육식물로 예쁘게 꾸몄습니다. 이렇게 어르신들의 정성이 듬뿍 담긴 화분을 그대로 가져가기에는 아쉬워 다 함께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예쁜 화분’, ‘선인장’, ‘행복한 우리집’ 등 어르신들이 손수 만드신 화분에 이름도 지어드렸는데요, 함께 화분을 보며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는 모습에서 보다 더 가까워진 어르신들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 날은 어르신들이 가꾸기 쉬운 다육식물화분을 만들었는데요, 이 식물은 공기정화에 톡톡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이 화분으로 우리 어르신들이 상쾌한 매일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김태년 2016.10.08
따뜻한 햇살이 내리쬐는 9월, 우리 어르신들과 ‘콩콩탁 두드림’ 5번째 활동을 함께 했습니다. 이번 원예활동은 자그마한 다육식물화분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투명한 하트모양의 화분에 분홍색 흙, 새하얀 자갈 등 어르신들이 재밌게 만들 수 있는 재료들이 한 가득이었습니다. 그 시작은 어르신들마다 꾸미고 싶은 흙, 모래로 한 층 한 층 쌓아가며 다육식물이 잘 자랄 수 있도록 틀을 만들었습니다. 어르신들은 각양각색의 흙, 모래를 직접 만져 보시면서 그 촉감도 느낄 수 있었고, 무척이나 즐겁게 참여하셨습니다. 튼튼하게 기반을 다지고서, 어르신들께서 맘에 들어 하시는 다육식물로 예쁘게 꾸몄습니다. 이렇게 어르신들의 정성이 듬뿍 담긴 화분을 그대로 가져가기에는 아쉬워 다 함께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예쁜 화분’, ‘선인장’, ‘행복한 우리집’ 등 어르신들이 손수 만드신 화분에 이름도 지어드렸는데요, 함께 화분을 보며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는 모습에서 보다 더 가까워진 어르신들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 날은 어르신들이 가꾸기 쉬운 다육식물화분을 만들었는데요, 이 식물은 공기정화에 톡톡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이 화분으로 우리 어르신들이 상쾌한 매일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김태년 2016.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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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콩콩탁 두드림 3,4회기
지난 8월, 우리 어르신들이 직접 새싹을 키워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종이 화분도 요리조리 예쁘게 꾸미고, 그 안에 새싹 씨앗을 키우셨습니다. 2주 뒤인 9월에는 어르신들이 직접 기르셨던 새싹채소로 비빔밥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무럭무럭 자란 새싹을 보며 어르신들도 즐거워하셨습니다. 직접 키우신 새싹과 여러 새싹으로 조물조물 주먹밥을 만드셨습니다. 동그란 모양, 초밥 모양 등 정성스레 만드시면서 어르신마다의 개성이 돋보였습니다. 이렇게 어르신의 정성과 사랑이 담긴 도시락은 평소에 나누고 싶었던 이웃 분들에게 전달되는데요, 어르신의 따뜻한 마음이 함께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콩콩탁두드림을 통해서 우리 어르신들 마음에 행복한 웃음이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콩콩탁두드림 자원봉사자의 이야기- 김태년 2016.09.13
지난 8월, 우리 어르신들이 직접 새싹을 키워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종이 화분도 요리조리 예쁘게 꾸미고, 그 안에 새싹 씨앗을 키우셨습니다. 2주 뒤인 9월에는 어르신들이 직접 기르셨던 새싹채소로 비빔밥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무럭무럭 자란 새싹을 보며 어르신들도 즐거워하셨습니다. 직접 키우신 새싹과 여러 새싹으로 조물조물 주먹밥을 만드셨습니다. 동그란 모양, 초밥 모양 등 정성스레 만드시면서 어르신마다의 개성이 돋보였습니다. 이렇게 어르신의 정성과 사랑이 담긴 도시락은 평소에 나누고 싶었던 이웃 분들에게 전달되는데요, 어르신의 따뜻한 마음이 함께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콩콩탁두드림을 통해서 우리 어르신들 마음에 행복한 웃음이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콩콩탁두드림 자원봉사자의 이야기- 김태년 2016.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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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 하안마루 생신잔치
그 어느 때 보다도 무더웠던 8월, 하안마루 경로식당에는 올해로 여덟 번째 맞는 생신잔치에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해주셨습니다. 올 8월에는 20분의 어르신이 생신이셨는데요, 생신을 맞으신 어르신들의 소개를 시작으로 많은 어르신들의 축하를 받으셨습니다. 그리고 생신이신 어르신 중에 대표 인사말씀을 전해주셨는데요, 우리 어르신들 모두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라는 말씀이 기억에 남습니다. 또한 이 날은 특별히 생신이신 어르신 한 분이 구성진 노래를 선보이셨는데요, 어르신들 모두 흥겨운 노랫가락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즐거운 노래와 풍성한 선물이 가득한 생신잔치였습니다. 이처럼 올 8월의 생신잔치도 하안마루 어르신 모두가 즐거운 하루가 될 수 있었고, 항상 오늘처럼 즐거운 한 해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김태년 2016.09.13
그 어느 때 보다도 무더웠던 8월, 하안마루 경로식당에는 올해로 여덟 번째 맞는 생신잔치에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해주셨습니다. 올 8월에는 20분의 어르신이 생신이셨는데요, 생신을 맞으신 어르신들의 소개를 시작으로 많은 어르신들의 축하를 받으셨습니다. 그리고 생신이신 어르신 중에 대표 인사말씀을 전해주셨는데요, 우리 어르신들 모두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라는 말씀이 기억에 남습니다. 또한 이 날은 특별히 생신이신 어르신 한 분이 구성진 노래를 선보이셨는데요, 어르신들 모두 흥겨운 노랫가락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즐거운 노래와 풍성한 선물이 가득한 생신잔치였습니다. 이처럼 올 8월의 생신잔치도 하안마루 어르신 모두가 즐거운 하루가 될 수 있었고, 항상 오늘처럼 즐거운 한 해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김태년 2016.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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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콩콩탁두드림 2회기
무더운 8월, 그 첫 시작을 우리 어르신들은 ‘콩콩탁 두드림’과 함께 하셨습니다. 이번 원예활동은 어르신들께서 향기로운 생화로 예쁜 꽃바구니를 만드셨습니다. 노란색, 분홍색, 보라색의 향기로운 예쁜 꽃들로 가득해서, 어르신이 무척이나 즐거워하셨습니다. 그 처음은 꽃을 다듬고, 조그마한 상자에 꽃을 장식하셨는데요, 대부분의 어르신들이 처음임에도 불구하고 여느 전문가 못지 않으셨습니다. 꽃을 하나 하나 예쁘게 꾸미면서, 어르신들만의 정성을 듬뿍 담아 세상 어디에도 없는 예쁜 꽃바구니를 만드셨습니다. 어르신들 모두 꽃바구니를 만드시고서, 다 함께 꽃바구니를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촘촘한 꽃바구니, 큰 꽃바구니, 아기자기한 꽃바구니를 보면서 어르신만의 개성을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늘 이 시간은 어르신들의 격려와 응원 속에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격주로 우리 어르신들과 함께 원예활동을 진행하는데요, 오늘처럼 항상 밝고 즐거운 모습이셨으면 좋겠습니다. 김태년 2016.08.05
무더운 8월, 그 첫 시작을 우리 어르신들은 ‘콩콩탁 두드림’과 함께 하셨습니다. 이번 원예활동은 어르신들께서 향기로운 생화로 예쁜 꽃바구니를 만드셨습니다. 노란색, 분홍색, 보라색의 향기로운 예쁜 꽃들로 가득해서, 어르신이 무척이나 즐거워하셨습니다. 그 처음은 꽃을 다듬고, 조그마한 상자에 꽃을 장식하셨는데요, 대부분의 어르신들이 처음임에도 불구하고 여느 전문가 못지 않으셨습니다. 꽃을 하나 하나 예쁘게 꾸미면서, 어르신들만의 정성을 듬뿍 담아 세상 어디에도 없는 예쁜 꽃바구니를 만드셨습니다. 어르신들 모두 꽃바구니를 만드시고서, 다 함께 꽃바구니를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촘촘한 꽃바구니, 큰 꽃바구니, 아기자기한 꽃바구니를 보면서 어르신만의 개성을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늘 이 시간은 어르신들의 격려와 응원 속에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격주로 우리 어르신들과 함께 원예활동을 진행하는데요, 오늘처럼 항상 밝고 즐거운 모습이셨으면 좋겠습니다. 김태년 2016.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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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하안마루 생신잔치
매미소리가 울려 퍼지는 7월 말,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7월 생신잔치에 많은 어르신들께서 함께 해주셨습니다. 올 7월 생신잔치에는 총 17분의 어르신이 주인공이셨는데요, 생신 맞으신 어르신들의 소개를 시작으로 많은 어르신들의 축하 속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생신잔치에는 사회복지 현장실습생분들도 함께 했는데요, 우리 어르신들 모두 기쁜 마음으로 맞아주셨습니다. 실습생 분들은 처음 참여하는 자리임에도 진심어린 축하인사와 더불어 선물을 나눠드리며, 어르신들을 꼬옥 안아드렸습니다. 그 순간의 교감이 어르신들과 실습생 분들에게 따뜻한 추억으로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이처럼 올 7월의 생신잔치도 하안마루 어르신 모두가 행복한 하루가 될 수 있었고, 항상 오늘처럼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김태년 2016.07.28
매미소리가 울려 퍼지는 7월 말,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7월 생신잔치에 많은 어르신들께서 함께 해주셨습니다. 올 7월 생신잔치에는 총 17분의 어르신이 주인공이셨는데요, 생신 맞으신 어르신들의 소개를 시작으로 많은 어르신들의 축하 속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생신잔치에는 사회복지 현장실습생분들도 함께 했는데요, 우리 어르신들 모두 기쁜 마음으로 맞아주셨습니다. 실습생 분들은 처음 참여하는 자리임에도 진심어린 축하인사와 더불어 선물을 나눠드리며, 어르신들을 꼬옥 안아드렸습니다. 그 순간의 교감이 어르신들과 실습생 분들에게 따뜻한 추억으로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이처럼 올 7월의 생신잔치도 하안마루 어르신 모두가 행복한 하루가 될 수 있었고, 항상 오늘처럼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김태년 2016.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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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콩콩탁두드림 1회기
햇빛이 쨍쨍한 7월의 어느 날, 평소 바깥 활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모시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르신이 지팡이를 ‘콩콩탁’ 짚으며, 세상 밖을 ‘두드린다’는 의미의 ‘콩콩탁 두드림’, 그 첫 시작을 우리 어르신들과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그 처음은 어르신들과 함께 ‘콩콩탁 두드림’의 의미와 앞으로의 활동 등을 나누고, 함께 하는 선생님, 어르신들의 자기소개로 서로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중 한 어르신은 99세로 최고령이셨는데요, 열 분의 어르신들 모두 평균 연령이 무려 86세나 되셨습니다. 모두 고령이시만, 각자 한 분 한 분 소개하시면서 어르신들의 격려와 응원이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습니다. 이 날의 활동은 어르신들을 소개하는 자리인 만큼 예쁜 꽃 이름표를 만들었습니다. 가지색, 노란색, 분홍색, 초록색을 입은 여러 꽃이 있었는데요, 그 중 어르신이 마음에 드시는 꽃을 골라 예쁜 꽃다발을 만들었습니다. 또 이름표에는 어르신들마다 개성있는 필체로 한 분 한 분 정성스레 적으시고, 예쁜 꽃다발을 붙여 어르신만의 이름표를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어르신들께는 쉽지는 않았지만, 스스로 만드셨다는 의미가 있어 참 즐거워하시고, 뿌듯해하셨습니다. 이번을 시작으로 앞으로 격주로 우리 어르신들과 함께 원예활동을 중심으로 ‘콩콩탁 두드림’을 진행하게 되는데요, 그 때마다 어르신들이 즐겁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어르신과 함께하는 ‘콩콩탁 두드림’,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김태년 2016.07.22
햇빛이 쨍쨍한 7월의 어느 날, 평소 바깥 활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모시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르신이 지팡이를 ‘콩콩탁’ 짚으며, 세상 밖을 ‘두드린다’는 의미의 ‘콩콩탁 두드림’, 그 첫 시작을 우리 어르신들과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그 처음은 어르신들과 함께 ‘콩콩탁 두드림’의 의미와 앞으로의 활동 등을 나누고, 함께 하는 선생님, 어르신들의 자기소개로 서로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중 한 어르신은 99세로 최고령이셨는데요, 열 분의 어르신들 모두 평균 연령이 무려 86세나 되셨습니다. 모두 고령이시만, 각자 한 분 한 분 소개하시면서 어르신들의 격려와 응원이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습니다. 이 날의 활동은 어르신들을 소개하는 자리인 만큼 예쁜 꽃 이름표를 만들었습니다. 가지색, 노란색, 분홍색, 초록색을 입은 여러 꽃이 있었는데요, 그 중 어르신이 마음에 드시는 꽃을 골라 예쁜 꽃다발을 만들었습니다. 또 이름표에는 어르신들마다 개성있는 필체로 한 분 한 분 정성스레 적으시고, 예쁜 꽃다발을 붙여 어르신만의 이름표를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어르신들께는 쉽지는 않았지만, 스스로 만드셨다는 의미가 있어 참 즐거워하시고, 뿌듯해하셨습니다. 이번을 시작으로 앞으로 격주로 우리 어르신들과 함께 원예활동을 중심으로 ‘콩콩탁 두드림’을 진행하게 되는데요, 그 때마다 어르신들이 즐겁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어르신과 함께하는 ‘콩콩탁 두드림’,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김태년 2016.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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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보건교육(여름철 안전예방교육)
부슬비가 내리던 7월 5일,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보건소(예방의학팀)와 함께 지역 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여름철 안전예방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교육은 평소 뉴스에서 자주 접했던 지카바이러스를 비롯해서 여름철에 쉽게 발생하는 비브리오패혈증이 무엇인지, 어떻게 발생하는지, 예방은 어떻게 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여름이면 특히나 우리 어르신들은 건강에 더 주의하셔야 하는데요, 이를 예방할 수 있도록 폭염대비 예방교육도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도 평소 궁금하고, 알고 있었던 것에 덧붙여 새로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김태년 2016.07.15
부슬비가 내리던 7월 5일,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보건소(예방의학팀)와 함께 지역 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여름철 안전예방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교육은 평소 뉴스에서 자주 접했던 지카바이러스를 비롯해서 여름철에 쉽게 발생하는 비브리오패혈증이 무엇인지, 어떻게 발생하는지, 예방은 어떻게 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여름이면 특히나 우리 어르신들은 건강에 더 주의하셔야 하는데요, 이를 예방할 수 있도록 폭염대비 예방교육도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도 평소 궁금하고, 알고 있었던 것에 덧붙여 새로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김태년 2016.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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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하안마루 생신잔치
무더웠던 6월 말, 매달 말이면 항상 찾아오는 6월 생신잔치를 시작으로 경로식당에는 우리 어르신들의 활기찬 웃음소리로 가득 찼습니다. 무더웠던 날씨 속에서도 많은 어르신들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6월 생신잔치에는 12분이 주인공이셨는데요, 여느 때처럼 6월에 생신을 맞으신 어르신의 축하 인사말로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 날은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는데요, 바로 하안마루 어르신들 모두가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소소한 경품 추첨을 진행하였습니다. 그 추첨자는 생신잔치 주인공 어르신으로, 경품을 추첨할 때마다 그 따뜻한 마음을 하안마루 어르신과 나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생신잔치하면 빠질 수 없는 생신선물을 어르신께 나눠드리고, 꼬옥 안아드리면서 따스한 교감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이 날은 축하해주기 위해 오셨던 어르신들도 진심과 성의를 다해 축하해주고, 격려하시는 모습이 무척이나 인상깊었습니다. 이처럼 올 6월의 생신잔치도 하안마루 어르신 모두 행복한 하루가 될 수 있었고, 항상 지금처럼 우리 어르신들 모두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김태년 2016.07.04
무더웠던 6월 말, 매달 말이면 항상 찾아오는 6월 생신잔치를 시작으로 경로식당에는 우리 어르신들의 활기찬 웃음소리로 가득 찼습니다. 무더웠던 날씨 속에서도 많은 어르신들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6월 생신잔치에는 12분이 주인공이셨는데요, 여느 때처럼 6월에 생신을 맞으신 어르신의 축하 인사말로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 날은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는데요, 바로 하안마루 어르신들 모두가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소소한 경품 추첨을 진행하였습니다. 그 추첨자는 생신잔치 주인공 어르신으로, 경품을 추첨할 때마다 그 따뜻한 마음을 하안마루 어르신과 나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생신잔치하면 빠질 수 없는 생신선물을 어르신께 나눠드리고, 꼬옥 안아드리면서 따스한 교감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이 날은 축하해주기 위해 오셨던 어르신들도 진심과 성의를 다해 축하해주고, 격려하시는 모습이 무척이나 인상깊었습니다. 이처럼 올 6월의 생신잔치도 하안마루 어르신 모두 행복한 하루가 될 수 있었고, 항상 지금처럼 우리 어르신들 모두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김태년 2016.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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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보건교육 찾아가는 고당건강교실 4회기
2016년 5월 11일을 시작으로 진행했던 ‘찾아가는 고당건강교실’이 6월 1일을 끝으로 마지막 회기를 진행하였습니다. 항상 건강교실을 진행할 때마다 어르신들과 함께 재밌게 진행했었는데요, 이번에는 우리 어르신들이 고혈압·당뇨를 예방하기 위해 음식을 어떻게 드셔야 하는지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간단한 교육을 시작으로 보건소 선생님과 함께 저염 양념장과 들깨 드레싱을 만들어, 샐러드를 시식해 보았습니다. 우리 어르신들은 직접 요리하는 과정도 보시고, 직접 드시면서도 평소 음식과는 다르게 짜고, 달지 않아도 맛있게 드실 수 있다는 것을 다시금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렇듯 찾아가는 건강고당교실 4회기를 진행하는 동안 우리 어르신들은 자신의 건강도 알 수 있고, 어떻게 고혈압·당뇨를 예방할 수 있는지 교육과 체험을 통해 몸소 실천하고 계신다는 것에 뿌듯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지금도 건강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는 우리 어르신들 파이팅 하시길 바라며, 모두 모두 건강한 한 해 보내시길 바랍니다. 김태년 2016.06.08
2016년 5월 11일을 시작으로 진행했던 ‘찾아가는 고당건강교실’이 6월 1일을 끝으로 마지막 회기를 진행하였습니다. 항상 건강교실을 진행할 때마다 어르신들과 함께 재밌게 진행했었는데요, 이번에는 우리 어르신들이 고혈압·당뇨를 예방하기 위해 음식을 어떻게 드셔야 하는지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간단한 교육을 시작으로 보건소 선생님과 함께 저염 양념장과 들깨 드레싱을 만들어, 샐러드를 시식해 보았습니다. 우리 어르신들은 직접 요리하는 과정도 보시고, 직접 드시면서도 평소 음식과는 다르게 짜고, 달지 않아도 맛있게 드실 수 있다는 것을 다시금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렇듯 찾아가는 건강고당교실 4회기를 진행하는 동안 우리 어르신들은 자신의 건강도 알 수 있고, 어떻게 고혈압·당뇨를 예방할 수 있는지 교육과 체험을 통해 몸소 실천하고 계신다는 것에 뿌듯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지금도 건강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는 우리 어르신들 파이팅 하시길 바라며, 모두 모두 건강한 한 해 보내시길 바랍니다. 김태년 201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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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5월 하안마루 생신잔치
햇볕이 쨍쨍한 5월의 어느 날, 하안마루 경로식당에는 우리 어르신들의 시원한 웃음소리가 울려 퍼졌습니다. 바로 어김없이 매달 말이면 찾아오는 5월의 하안마루 생신잔치가 열렸기 때문입니다.
조금은 이른 더위에도 불구하고 생신잔치에는 많은 어르신들께서 참석해주셨습니다. 생신잔치 주인공인 21분과 함께 이를 즐거운 마음으로 축하해주시는 어르신들도 함께 맞이해주셨습니다. 이번 생신잔치는 올 5월 생신을 맞으신 어르신의 축하인사말을 시작으로 관장님의 따스한 축하 메시지를 전할 수 있었습니다. 이와 더불어 생신선물과 함께 어르신과 그 누구보다도 고운 미소를 보여주셨습니다.
이처럼 올 5월의 생신잔치도 하안마루 어르신 모두가 행복한 하루가 될 수 있었고, 항상 지금처럼 우리 어르신들 모두 즐거움이 가득 찬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김태년 2016.05.31
햇볕이 쨍쨍한 5월의 어느 날, 하안마루 경로식당에는 우리 어르신들의 시원한 웃음소리가 울려 퍼졌습니다. 바로 어김없이 매달 말이면 찾아오는 5월의 하안마루 생신잔치가 열렸기 때문입니다.
조금은 이른 더위에도 불구하고 생신잔치에는 많은 어르신들께서 참석해주셨습니다. 생신잔치 주인공인 21분과 함께 이를 즐거운 마음으로 축하해주시는 어르신들도 함께 맞이해주셨습니다. 이번 생신잔치는 올 5월 생신을 맞으신 어르신의 축하인사말을 시작으로 관장님의 따스한 축하 메시지를 전할 수 있었습니다. 이와 더불어 생신선물과 함께 어르신과 그 누구보다도 고운 미소를 보여주셨습니다.
이처럼 올 5월의 생신잔치도 하안마루 어르신 모두가 행복한 하루가 될 수 있었고, 항상 지금처럼 우리 어르신들 모두 즐거움이 가득 찬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김태년 2016.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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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보건교육 찾아가는 고당건강교실 3회기
하안가족 여러분, 우리가 평소에 먹는 라면과 칼국수 중에는 어느 것이 더 나트륨 함량이 더 많을까요? 정답은.... 칼국수라고 합니다. 칼국수가 라면보다 나트륨이 약 800mg 더 들어있다고 하네요.
이처럼 우리 주위에는 맛있고, 우리의 입맛을 자극하는 음식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음식들이 모두 우리의 건강을 헤치고 있다면, 안되겠죠? 그래서 2016년 5월 25일(수) 찾아가는 고당건강교실 3회기를 맞아 우리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한 식생활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우리네 식생활과 접목한 교육이어서 어르신들 또한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즐거운 교육이 될 수 있었습니다.
저염식이 무엇인지, 어르신은 평소에 짜게 드시는지, 고혈압·혈당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식사를 어떻게 해야하는 지 등 어르신들의 평소 식습관을 점검하고, 앞으로의 식생활에 대해서 계획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우리 어르신들도 오늘 배웠던 교육을 바탕으로 하나만큼은 실천하고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조금씩 저염식 식단을 계획하고, 실천해서 우리 어르신들 뿐아니라 하안 가족 여러분 모두 건강한 식생활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김태년 2016.05.30
하안가족 여러분, 우리가 평소에 먹는 라면과 칼국수 중에는 어느 것이 더 나트륨 함량이 더 많을까요? 정답은.... 칼국수라고 합니다. 칼국수가 라면보다 나트륨이 약 800mg 더 들어있다고 하네요.
이처럼 우리 주위에는 맛있고, 우리의 입맛을 자극하는 음식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음식들이 모두 우리의 건강을 헤치고 있다면, 안되겠죠? 그래서 2016년 5월 25일(수) 찾아가는 고당건강교실 3회기를 맞아 우리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한 식생활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우리네 식생활과 접목한 교육이어서 어르신들 또한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즐거운 교육이 될 수 있었습니다.
저염식이 무엇인지, 어르신은 평소에 짜게 드시는지, 고혈압·혈당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식사를 어떻게 해야하는 지 등 어르신들의 평소 식습관을 점검하고, 앞으로의 식생활에 대해서 계획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우리 어르신들도 오늘 배웠던 교육을 바탕으로 하나만큼은 실천하고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조금씩 저염식 식단을 계획하고, 실천해서 우리 어르신들 뿐아니라 하안 가족 여러분 모두 건강한 식생활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김태년 2016.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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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보건교육 찾아가는 고당건강교실 2회기
따뜻한 햇살이 내리쬐는 5월 18일, 광명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와 함께 두 번째 ‘찾아가는 건강고당교실’을 진행하였습니다. 첫 시작은 고혈압에 대한 교육과 검진을 했었고, 그 두 번째는 광명시 우리 어르신들의 건강을 예방할 수 있도록 광명시 생활체육회와 함께 건강운동 교육을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간단한 손가락 운동을 시작으로 어르신들의 구성진 노래가락을 덧붙여 보다 활기찬 건강체조를 할 수 있었습니다. 프로그램 1시간이 얼마나 빠른지, 어르신들 모두 건강체조를 하는 동안 하하호호 웃으시며, 무척이나 즐거워하셨습니다.
이렇듯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 모두 함께 운동하고 웃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이번 교육에서 배우셨던 운동법을 잊지 않고, 꾸준히 하셔서 보다 건강한 생활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르신들, 항상 건강하세요!! 김태년 2016.05.21
따뜻한 햇살이 내리쬐는 5월 18일, 광명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와 함께 두 번째 ‘찾아가는 건강고당교실’을 진행하였습니다. 첫 시작은 고혈압에 대한 교육과 검진을 했었고, 그 두 번째는 광명시 우리 어르신들의 건강을 예방할 수 있도록 광명시 생활체육회와 함께 건강운동 교육을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간단한 손가락 운동을 시작으로 어르신들의 구성진 노래가락을 덧붙여 보다 활기찬 건강체조를 할 수 있었습니다. 프로그램 1시간이 얼마나 빠른지, 어르신들 모두 건강체조를 하는 동안 하하호호 웃으시며, 무척이나 즐거워하셨습니다.
이렇듯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 모두 함께 운동하고 웃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이번 교육에서 배우셨던 운동법을 잊지 않고, 꾸준히 하셔서 보다 건강한 생활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르신들, 항상 건강하세요!! 김태년 2016.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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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보건교육 찾아가는 고당건강교실 1회기
부슬비가 그친 화창한 봄날에 광명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와 함께 우리 어르신들을 위한 고혈압·당뇨병 보건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오늘(2016년 5월 11일)부터 시작한 교육은 총 네 번에 걸쳐 진행되는데요, 그 첫 시작은 만성질환 중 고혈압 질환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 교육은 고혈압이 왜 생기는지, 어떠한 증상이 있는지, 유의해야 할 점은 무엇인지 등으로 어르신들이 궁금해 하실만한 내용들로 진행되었습니다. 이에 어르신들 또한 열심히 경청하시고, 적극적으로 질문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고혈압에 대해 하나 하나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오늘은 교육과 더불어 어르신 한 분 한 분 간단히 혈압·당에 대한 검진이 진행되어, 건강에 유의가 필요한 어르신은 광명시 보건소 간호사님의 따뜻한 조언으로 마무리 지을 수 있었습니다. 오늘의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에 많은 관심이 있고, 전문적인 건강정보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제 앞으로 세 번의 혈압·당에 대한 교육이 진행되는데요, 이 교육을 통해서 우리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스스로의 건강을 이해하고, 관리하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어르신들, 항상 건강하세요~^^ 김태년 2016.05.11
부슬비가 그친 화창한 봄날에 광명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와 함께 우리 어르신들을 위한 고혈압·당뇨병 보건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오늘(2016년 5월 11일)부터 시작한 교육은 총 네 번에 걸쳐 진행되는데요, 그 첫 시작은 만성질환 중 고혈압 질환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 교육은 고혈압이 왜 생기는지, 어떠한 증상이 있는지, 유의해야 할 점은 무엇인지 등으로 어르신들이 궁금해 하실만한 내용들로 진행되었습니다. 이에 어르신들 또한 열심히 경청하시고, 적극적으로 질문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고혈압에 대해 하나 하나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오늘은 교육과 더불어 어르신 한 분 한 분 간단히 혈압·당에 대한 검진이 진행되어, 건강에 유의가 필요한 어르신은 광명시 보건소 간호사님의 따뜻한 조언으로 마무리 지을 수 있었습니다. 오늘의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에 많은 관심이 있고, 전문적인 건강정보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제 앞으로 세 번의 혈압·당에 대한 교육이 진행되는데요, 이 교육을 통해서 우리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스스로의 건강을 이해하고, 관리하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어르신들, 항상 건강하세요~^^ 김태년 2016.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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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4월 하안마루 생신잔치
그 어느 날 보다도 화창한 4월의 봄날, 하안마루 경로식당에는 우리 어르신들의 함박웃음으로 가득 찼습니다. 바로 오늘 하루만큼은 어르신들이 즐겁고 행복한 4월을 보내실 수 있도록 생신잔치가 열렸기 때문입니다. 그 처음은 생신을 맞으신 어르신 두 분의 축하말씀을 시작으로 경로식당 어르신들과 함께 따뜻한 축하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생신을 맞으신 어르신들께 선물과 함께 한 분 한 분 꼬옥 안아드리며 또 한 번의 감동을 나누며, 올 4월부터 하안복지관의 가족이 되신 행복나눔일자리 선생님과 함께여서 우리 어르신들이 보다 즐거운 생신잔치를 보내실 수 있었습니다. 이렇듯 올 4월의 생신잔치도 하안마루 어르신 모두가 행복한 하루가 될 수 있었고, 지금 모습 그대로 우리 어르신들 모두가 행복한 일이 가득한 한 해를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김태년 2016.04.29
그 어느 날 보다도 화창한 4월의 봄날, 하안마루 경로식당에는 우리 어르신들의 함박웃음으로 가득 찼습니다. 바로 오늘 하루만큼은 어르신들이 즐겁고 행복한 4월을 보내실 수 있도록 생신잔치가 열렸기 때문입니다. 그 처음은 생신을 맞으신 어르신 두 분의 축하말씀을 시작으로 경로식당 어르신들과 함께 따뜻한 축하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생신을 맞으신 어르신들께 선물과 함께 한 분 한 분 꼬옥 안아드리며 또 한 번의 감동을 나누며, 올 4월부터 하안복지관의 가족이 되신 행복나눔일자리 선생님과 함께여서 우리 어르신들이 보다 즐거운 생신잔치를 보내실 수 있었습니다. 이렇듯 올 4월의 생신잔치도 하안마루 어르신 모두가 행복한 하루가 될 수 있었고, 지금 모습 그대로 우리 어르신들 모두가 행복한 일이 가득한 한 해를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김태년 2016.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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