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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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우리 어르신들이 직접 새싹을 키워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종이 화분도 요리조리 예쁘게 꾸미고, 그 안에 새싹 씨앗을 키우셨습니다. 2주 뒤인 9월에는 어르신들이 직접 기르셨던 새싹채소로 비빔밥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무럭무럭 자란 새싹을 보며 어르신들도 즐거워하셨습니다. 직접 키우신 새싹과 여러 새싹으로 조물조물 주먹밥을 만드셨습니다. 동그란 모양, 초밥 모양 등 정성스레 만드시면서 어르신마다의 개성이 돋보였습니다. 이렇게 어르신의 정성과 사랑이 담긴 도시락은 평소에 나누고 싶었던 이웃 분들에게 전달되는데요, 어르신의 따뜻한 마음이 함께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콩콩탁두드림을 통해서 우리 어르신들 마음에 행복한 웃음이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콩콩탁두드림 자원봉사자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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