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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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문화 행사] 말로 하는 ‘버스킹’, 동네 ‘꿈’을 말하다
2017년 9월 9일 토요일 주민들이 직접 만든 ‘꿈의 무대’ 시간이 펼쳐졌습니다.
아동에서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층에서 과거의 설레었던 꿈!
현재 뜨겁게 진행되고 있는 꿈, 또 미래에 이루고 싶은 꿈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 이 꿈의 무대를 통해서 잠깐 잊고 있었던
나의 꿈에 대해서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동안 엄마가 무대 위에서 장구 연주 하는 것은 많이 봤었어요.
그런데 엄마가 무대 위에서 꿈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모습은 처음이여서
그 전의 다른 무대들과는 정말 다른 느낌이었고, 감동적이였어요”
“이렇게 큰 무대에서 또 많은 사람들 앞에서 제 꿈에 대해서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 응원 받게 되어 감사했어요!”
아름다운 꿈의 무대 시간에 주민들이 직접 연주한 감미로운 기타소리와
시냇물 같이 맑은 오카리나 공연이 행사의 분위기를 더욱 무르익게 하였습니다.
청명한 가을을 맞이해서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의 가슴 속에 있는
‘꿈’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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