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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툰(Toon)- 일상을 그리는 이웃들’ 모임
우린,
인생의 정답이 하나로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닌 것을 알기에
그냥 서로의 일상을 나누며 나를 이해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이웃과 함께 즐거운 나눔을 시작합니다.
매일 행복할 수는 없지만 행복한 일은 매일 있습니다.
빛나는 하루가 모여 삶이 되듯이 이웃과 함께 일상을 그리며 나에게 하루를 선물하는 [일상을 그리는 이웃들] 2가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7월7일 첫 회기를 시작으로 '일상을 그리는 이웃'(일상툰)을
우리 마을 만화가이신 아나타 정 강사님과 함께 일상툰을 시작한지 벌써 한 달이 지났네요~
<열심히 강의 하시는 마을만화가 아나타 정 강사님 모습~ 멋지쥬~~^^>
새로운 첫 만남,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통하여 인사를 나누며 별칭을 짓고 자신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첫 만남의 서먹한 관계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어줄 게임으로 우린 마음의 문을 열었고
스마트한 주사위를 던지고 질문하며 답하는 시간을 통해서 서로 친해졌습니다.
수업은 사물의 기본형을 익히고 물체를 따라서 그려 보고
카툰 캐릭터의 특징에 대해서 설명하시고 캐릭터를 그려보는 시간과 함께
펜촉으로 그림위에 덧입히는 시간을 배우기까지 손은 바쁘게 움직이지만 입가에 웃음이 떠나질 않습니다.
아나타 정 강사님은 “제가 배워야겠네요”라고 겸손의 멘트를 던지십니다.
다들 초급이라고 말하지만 왠지 전문가 인듯하네요~^^
“무작정 그릴 때와 다르게 사물의 기본형 설명을 강사님께 듣고 그리니 그리기가 쉬웠고 자신감이 생겼어요” 능소화님
“그리기가 재미있고 사물을 자세히 관찰해야겠어요”라는 수수꽃다리님
“칭찬을 해 주셔서 즐겁게 참여할 수 있었어요” 라고 곰네마리님이 나누어 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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