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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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뜨개질 마을선생님 '푸른 소나무' 모임에서 4월 한 달 간 한 땀 한 땀 노란 팔찌를 한땀 한땀 만들어서 판매하고 수익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동네 뜨개질 마을선생님 '푸른 소나무' 모임에서 4월 한 달 간 한 땀 한 땀 노란 팔찌를 한땀 한땀 만들어서 판매하고 수익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노란 팔찌를 만들며 세월호 유가족 분들의 아픔을 함께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았고 만든 팔찌는 판매를 통해 수익금을 기부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4/28(목)에 노란 팔찌 만들기에 함께 마음을 모아주셨던 '푸른 소나무', 어르신 뜨개질 동아리 '아리따움', '아름다운 우리 마을을 사랑하는 모임'등 주민 모임에서 함께 수익금을 전달하러 '우리함께(안산 지역공동체 회복을 위한 복지관 네트워크)'에 방문을 하였습니다.
안산에 도착해서는 가장 먼저 합동 분향소에 들렀습니다. 주민분들도 분향소에서 조문을 하시고 안타까운 현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셨습니다.
그리곤 '우리함께'에 방문해서 박성현 사무국장님께 '우리함께'에 대한 소개를 듣게 되었고 우리 주민분들과 함께 팔찌 수익금을 전달드렸습니다. 한 땀 한 땀 정성이 깃든 팔찌라 더욱 의미가 남다른 수익금이었습니다.
우리동네 뜨개질 마을선생님 '푸른소나무'에서 이런 마음을 모아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곁에서 많은 도움을 주신 어르신 뜨개질 동아리 '아리따움'에도 감사드리며 함께 조문을 가길 희망하시고 마음을 모아주신 '아사모'에도 감사드립니다.
주민분들을 따뜻하게 맞이해주신 '우리함께'에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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