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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관소식

제목

‘광명시 빈곤대물림 차단 정책을 위한 조례’ 제정 의견수렴 간담회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03.07
첨부파일0
추천수
1
조회수
268
내용

"빈곤 속에 태어난 아이가 사회적 배제나 박탈의 수렁에 빠지는 불리한 처지에 놓여 있는 현실"


흙수저라 불리는 청소년과 청년들이 겪고 있는 상황이며, 이들은 빈곤의 대물림 속에서 자신의 꿈을 찾지 못하고 있거나, 꿈이 있어도 집안상황으로 자신의 꿈은 포기한 채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활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빈곤의 대물림과 악순환을 끊고자 복지관에서는 2016년부터 희망플랜광명센터를 운영하여 151명의 청소년과 청년, 그들의 가족의 꿈을 찾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지난 2년동안 청소년과 청년, 부모님들이 노력한 덕에 자격증 취득, 학업성적 향상, 취헙, 대학 진학에 이르기까지 놀라운 변화들이 나타났고 이제는 광명시 전역의 청소년과 청년, 가족들도 함께 하기 위한 조례 제정 간담회를 진행하게되었습니다.


3월 6일 진행된 간담회에는 광명시의회 복지문화건설위원회 김기춘 위원장, 안성환 의원, 광명경실련 이승봉 공동대표, 푸른광명21 허기용 사무처장, 광명경실련 허정호 사무국장, 구름산협동조합 윤명숙 사무국장, 지역 전문가, 하안종합사회복지관 사업에 참여하여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하고 있는 청년 및 학부모 등 35명이 참석하여 조례 제정에 대한 의견과 더불어 빈곤대물림 차단 정책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가오는 4월에 조례가 제정이 되어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빈곤가정 청소년과 부모들의 자립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 꾸지 못했던 꿈을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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