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야기
내용
<아래 글은 캘리그라피, 마을을 쓰다! '환경스케치북' 조윤주 회원이 직접 수기로 작성하여 보내주신 글 입니다.>
안녕하세요. 하안종합사회복지관 '환경스케치북' 입니다~
환경스케치북에서는 캘리그라피를 배워서 여러가지 작품을 만드는 활동을 합니다.
회원들은 악필을 고치고 싶어서 오신 분들도 있고, 아이들 등원시키고 힐링하기 위해서 오신 분들도 있었습니다.
한 글자 쓰기도 주저했던 분들이 한 회, 한 회 수업이 지날수록 멋진 글씨를 쓰게 되고, 멋진 작품들을 완성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수업 중간 중간에 했던 팻말들은 마을 꾸미기에 쓰이게 되고 엽서나 텀블러 등으로 전시회를 했을 때는
어깨가 으쓱~ 하기도 했답니다~
코로나19로 일상이 멈춘 요즘 캘리그라피로 우울한 마음을 달래며 잘 버틸 수 있었습니다.
더 나아가 환경스케치북에서 배운 캘리그라피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 본 활동은 코로나19 거리두기 4단계 격상 이전에 시행되었습니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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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넘 재미있고 유익해요~~
2 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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