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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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작년 한 해 동안 ‘나공주: 나는 공간의 주인이다’에서는 정리수납 기초교육과 품앗이, 지역 내 봉사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프로그램을 수료한 1기와 2기 주민들은 올해도 지속적인 배움과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마음을 모아주셨는데요! 오늘은 1기와 2기 주민들 간에 서로 알아가고, 활동을 통해 얻게 된 변화와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가치들을 나누며
소통하는 ‘2017 나공주 워크숍’이 진행되었습니다.
“나를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삶이 가장 가치있는 삶이지않을까요? 많은 활동들을 해봤지만 정리수납을 배우고, 이웃에 나누면서 이것이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일이 구나! 그러면서 저만 행복하면 좋을 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여기와서 ‘우리’를 알게 됐어요. 아.. 나만 행복해져서는되는 것이 아니라 행복을 여럿이 나눠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나공주 회원 '소나무')
'나를 넘어 이웃과 지역을 생각하는 우리,
좀 더 유쾌한 삶을 위해 삶의 생활공간에 대한 애정을 이웃에 물들이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17 평생학습마을공동체 지원사업 정리수납프로그램 <2017 나공주 Work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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