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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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남북한 양육자 역량강화 및 관계개선 프로젝트
"너와 나는 붕어빵"
남북한 가정의 경계를 허무는 화합의 장을 위한 "너와 나는 붕어빵"이
지난 5월 18일 부터 시작되었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3번째 시간으로 자녀들과
테라리움 만들기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3회기에는 코로나 19로 인한 답답함을 날려버리는 동시에
양육 스트레스로 지친 양육자의 마음 치유를 위해 유리병 안에 작은 정원을 만드는
힐링 원예치료 '테라리움 만들기'를 진행하였습니다.
참여자 어머니 중 한분은
"자녀와 함께 흙도 만지고 직접 식물도 만지며 테라리움을 만들다 보니
어느 순간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것은 물론이고 마음이편안해졌다."
"공기정화효과도 있다고 하니 집에 가져가 잘 키우겠다" 라고 이야기하시며 만족감을 나타내셨습니다.
앞으로 이어지는 회기에는 ▲부모-자녀 관계 파악을 위한 MBTI 특강 ▲자녀 양육 및 욕구코칭 특강
▲자녀 학습에 도움이 되는 정리수납 ▲자녀 양육 솔루션 회의 ▲양육자 어머니들의 자조모임
▲활동공유회 및 캘리그라피 액자만들기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부모와 자녀, 남북한 주민 등 모든 세대가 경계를 허물어 서로 돕고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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