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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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해설가 양성교육 3회기
2016.4.5.(화) 마을해설가 양성 3회기 교육을 끝마쳤습니다.
이번 마을해설가 양성 3회기 교육에는 마을의 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기록하고 미래의 모습까지 그려 보면서 시나리오를 작성해서 한사람씩 발표를 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마을에 대해 공부도 하고 활동 주민들의 경험담과 인터뷰를 통해 마을명소를 정하고 각 명소에 대한 각자의 생각을 나누고 공유하는 시간이 되었는데요.
교육 중에 배운대로 말할때의 눈 시선, 제스처, 목소리의 크기, 발음, 억양등을 염두에 두고 떨리는 마음을 감추고 발표를 해 봅니다.
호흡을 잠시 멈추고 마음에 중심을 잡고 방문객을 바라보면서 감사한 마음을 가지면 저절로 얼굴에 미소가 지어지며 마을의 이야기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마을에서 직접 활동에 참여한 이야기는 물 흐르듯이 자연스러운 해설을 할 수 있지만 직접 경험하지 않은 이야기는 마을을 돌아보며 많은 주민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것이 필요하네요.
방문객들 앞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은 “방문객과 눈이 마주칠 때” 랍니다.
방문객들의 시선을 피하지 않고 한 분 한 분 눈을 마주쳐가며 설명을 하면 해설가의 마을을 사랑하는 마음이 진심으로 전달 될 거라 생각합니다.
'마을해설가'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됩니다.
♥ 강경희 학습 코디네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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