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복지 자조모임

지난 2월 17일(수) 통일시대 맞춤형 마을복지 실천가 양성프로그램『초록리본(Re-bon)』(우리은행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16년 통일복지 자조모임을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복지관련 종사자 및 통일에 관심이 많은 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통일국가 연수를 다녀온 후, 연수생들의 사후모임을 개최하여 통일복지 리더로 양성되기를 희망하여 통일복지 자조모임의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통일복지 자조모임은 지난해 통일국가연수 참가자들과 통일리더십교육을 받았던 북한이탈주민들 중 자조모임활동을 원하는 분들이 함께 활동하고 있습니다.

통일복지 자조모임은 통일 관련교육을 진행함으로 아동과 청소년 및 성인들에게 통일의식을 심어주어 인식개선을 시키며, 잘못된 편견들을 해소시키기 위해 통일강사로 활동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매월1회의 모임과 교육을 받은 후 강사로 활동을 진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