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소식
내용






2016년 2월 22일 ~ 23일, 마을 내 따뜻한 이웃의 정(情)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3단지 내 전동휠체어를 이용하시는 주민 한 분이 전동 휠체어 바퀴가 현관문 턱에 걸려 보행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마을에 이웃해서 살고 있는 윤희철(남, 47세) 주민이 현관문 턱을 지나가는데 용이하게 해줄 나무 판자 연결 공사와 현관문을 고정시켜줄 지지대 설치를 진행해 주셨습니다.
윤희철 주민은 복지관 내 공동체 예술 활동 동아리 ‘춤추는 무지개’ 활동을 하면서부터 마을 내 다양한 행사가 있을시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셨습니다. 예를 들면, 화단의 울타리 공사, 벽화작업 시 위험한 장애물을 정비해 주는 역할을 해주셨습니다.
이렇듯 우리 동네가 더욱 살기 좋은 마을이 될 수 있도록 가지고 있는 재능을 아낌없이 나눠주시는 윤희철 주민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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