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주민지도자 연합활동 5회기

  12/3(목), 주민지도자 연합활동 5회기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올 해 마지막 연합활동으로 진행된 활동은 리본아트 마을선생님의 재능나눔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예쁜 머리핀을 만들고 나서는 한 해 연합활동을 통해 '우리 이웃'에 대한 느낌을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떤 분은 마라톤을 하고 있는 사진을 선택하며 함께 오랜 기간 활동하길 희망한다고 느낌을 표현하시기도 하고, 어떤 분은 어른 손 위에 아이의 손이 포개져있는 사진을 선택하여 엄마와 아기처럼 따뜻한 느낌을 받았다고 표현하셨습니다.

  서로에게 응원의 메세지를 전달하고자 롤링페이퍼를 작성하면서 올 한 해 활동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이웃과의 만남을 지속적으로, 한 달에 한 번씩, 부담없는 활동을 통해서 만나기 위해 2015년부터 연합활동이 새롭게 진행되었습니다. 처음 만난 분도 계시고 기존에 알고 계셨지만 오랜 시간 만나지 못한 분도 계셨는데, 연합활동을 통해 만난 이웃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을 것 같습니다.

  내년엔 또 어떤 활동으로 만나게 될 지가 무척 기대됩니다! 앞으로의 연합활동도 응원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