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가 있는 마을

2015.11.20.(수) ‘하안그린(Green)마을’

야생화 체험장에 가을이 찾아 왔습니다.

‘야생화가 있는 마을’ 회원들이 봄부터 가꿔온 향기로운 꽃들이 겨울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낙엽도 치워주고 시든 꽃도 따주고 주민들의 손길에 이발을 막 끝낸 모습처럼 단정해졌네요.

가을의 주인 국화와 구절초가 아직은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봄이 오면 또 다시 꽃향기 가득한 꽃길이 되겠죠?

♥ 강경희 학습코디네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