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주민지도자 연합활동 2회기 진행

8/27(목), 주민지도자 연합활동 2회기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지난 달에 이어서 두번째 만남에서는 오랫만에 만난 주민과 반가워하시고, 안부를 물으시며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친목도모 활동의 일환으로 짝궁의 말을 들으며 미로를 빠져나갈 수 있는 '텔레파시' 게임을 했습니다. 이 활동을 통해 상대방과 소통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었는지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또한, 이번 2회기 활동에서는 풍선아트 마을선생님들의 재능나눔활동을 통해 형형색색 예쁜 풍선으로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단순히 풍선아트를 배우는 것뿐만 아니라 만드는 과정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의 작품을 칭찬하기도 하면서 이웃과 즐거운 시간을 가진 것 같습니다.

"다음 만남이 기대되요"

"처음에는 낯선 분들도 있었지만 많이 친해진 듯 해요."

"집에만 있다가 주민과 만나서 대화하며 배우니 좋았어요."

앞으로도 매월 한번씩 진행될 연합활동을 통해 주민 간 관계가 더욱 돈독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