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자텃밭 "생생 꾸러미" 강낭콩 수확

2015.07.08(수) 

상자텃밭“생생 꾸러미” 프로그램에서는 오늘 강낭콩 수확을 했습니다. 

양이 많지 않으니 말려서 내년에 사용할 종자로 보관하려 합니다.

신촌 농장과 복지관 옥상텃밭에는 아직도 토마토, 고추, 오이 등 열매채소와 상추,깻잎이 자라고 있습니다.

가을농사보다 봄농사가 더 어려운거 같아요. 날씨가 더운데다 비도 내리지 않아 당번을 정해 매일 물을 준다 해도 자연의 비가 부족하니 더디 크는 것 같습니다.

뜨거운 날을 피해 잠시 쉬었다가 가을농사가 시작되면 다시 만나기를 약속해봅니다.

가족들의 건강밥상과 도시농부의 준비를 위해 다함게 수고해주신 “생생 꾸러미” 가족들 건강한 모습으로 여름나기를 바랍니다

도시농부로 가는길 “생생 꾸러미”가 함께 합니다.

♥ 강경희 학습 코디네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