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경로 노래잔치 한마당

11월 21일(목), ‘2013년 경로 노래잔치 한마당’ 행사가 “신나게 노래하는 우리는 아직도 청춘이다~”를 주제로 활짝 열렸습니다.

경로 노래잔치 한마당 노래자랑대회를 통해 즐겁게 노래하고 신나게 춤추며 솜씨를 뽐내고, 아직도 우리는 청춘임을 외치며 모두가 공감하고 뜨겁게 호응하는 표정에서 어르신의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하안누리청소년동아리의 멋지고 깜찍한 댄스축하공연은 즐거움에 더욱 활력을 주었으며 함께한 시간의 즐거움이 어르신의 좋은 추억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이번 행사는 기아자동차 소하리 공장의 후원으로 마련되었으며, 자리에 함께한 직원과 소하사랑봉사단의 아름답고 멋진 섹스폰 축하공연을 통하여 지역사회 차원에서도 어르신에 대한 관심과 섬김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었음에 깊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