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소식
내용










"동네에 다양한 나무가 있는데 아이들은 마을에 어떤 나무가 있는지, 이름이 무엇인지 관심이 없습니다. 우리가 마을에 있는 나무에 이름표를 걸어줘서 동네 사람들이 조금 더 마을에 관심을 갖도록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원예활동 강사로 활동중인 비움과채움 김윤옥 대표의 도움으로 나무판에 직접 하원모 회원들이 나무를 그리고 마을에 있는 나무에 이름표를 걸어주셨습니다.
나무에 이름표를 거는 동안 주민들은 무슨 일인가하고 지켜보기도 하며, 아이들은 평소 무심코 지나치던 나무에 대해 알게 됐습니다.
그리고 하원모 회원들이 직접 텃밭에서 가꾸고 수확한 상추를 이용해 샌드위치를 만들어 평소 하원모 회원들을 지지해주고 격려해주는 복지관 직원들에게 샌드위치와 함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는 하원모 회원들에게 많은 응원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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