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광명지사 '취약가정 청소년들의 전인적인 성장과 발달을 위한 통합지원프로그램' 협약식

 한국 마사회 광명지사(지점장 노석천)과 하안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병오)은 ‘취약가정 청소년들의 전인적인 성장과 발달을 위한 통합지원프로그램’ 후원사업 협약식을 5월 10일 금요일 오전 10시에 가졌으며, 마사회 광명지사는 후원금 14,000,000원(일천사백만원)을 전달해주셨습니다.

 ‘취약가정 청소년들의 전인적인 성장과 발달을 위한 통합지원프로그램’은 2011년부터 진행되어온 3차년도 사업으로 청소년들의 발달단계에 맞춘 5대 영역 즉, 교육영역(영어교실, 독서논술교실), 문화체험영역(캠프), 정서영역(송년파티), 특기적성영역(음악프로그램, 요리프로그램), 집단활동영역(집단프로그램, 리더십프로그램)들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지난 3년간 취약가정 청소년들의 큰 호응과 효과성을 보여주었던 본 사업은 2013년에도 취약가정 청소년들이 사회적, 정서적 안정감으로 느끼고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것으로 기대됩니다.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따뜻한 관심을 보여주세요.

 현재 한국마사회 광명지사는 경마수익금 중 일부를 사회환원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복지단체와 하안3동 지역주민에게 기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광명지역에서 어려운 계층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