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주민지도자 워크샵 "하나되는 우리!행복한 우리마을!"

10월 5일부터 6일까지 하안13단지 마을 지킴이이자 주민 자조모임인 아름다운 우리마을을 사랑하는 모임(이하 아사모)가 대부도팬션타운으로 1박 2일 워크샵(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을 떠났습니다.

도착하자마자 맛있는 저녁식사와 안산시 단원구 노인종합복지관의 박성현팀장님의 강의가 이어졌습니다.
"살면서 가장 행복했던 때, 슬펐던 때"를 상대방과 나누며, 서로의 소중한 비밀을 간직하게 되었고~상대방의 가장 이쁜 곳에 스티커를 붙여주는 게임을 하다보니 어느새 이쁜 모습만 보이게 되었습니다.

이후에 고등학생인 이혜지 학생이 준비한 레크리에이션 시간!
몸으로 말해요!절대음감!가라사대 게임~!고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했습니다~최성수 아버님의 절대음감은 모두들 쓰러뜨렸습니다~!^^

둘째날은 대부도바다향기테마파크로 이동하여 삼삼오오 사진을 찍기도, 도란도란 모여 대화를 나누며 즐거운 보냈습니다~!

짧은 1박 2일의 시간이었지만, 소중한 추억을 남긴 시간이었습니다.

처음 어색하던 이웃에서, 친근한 가족이 되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80세 할머니부터 수줍은 고등학생까지 대가족이죠~~!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나가며, 앞으로도 하안13단지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아사모가 될 것 같습니다~이들의 활약을 지켜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