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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관소식

제목

어린이공원이 아픕니다

작성자
배명수
작성일
2011.06.27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599
내용

2011년 6월 27일 지역복지팀에서 어린이공원을 방문하였습니다

 

오늘도 역시 어린이공원에 어린이는 없었습니다

 

항상 모여 계시는 지역주민과 하안지구대의 경관이 대치하고 있었습니다.

정확한 사유는 듣지 못했지만 지구대의 등장은 자랑할 만한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 후 정자를 둘러보니 오늘도 담배꽁초와 빈병이 즐비해있습니다

 

복지관에서는 이 상황을 6개월 간 지켜보고 있습니다

 

주민 여러분,,,

누가 이걸 해결해야 합니까?

소수주민들의 음주, 흡연, 도박,,,과연 그들만의 문제인가요?

 

이곳은 어린이공원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아야 되는 공간입니다. 물론 어린이공원이라고 해서 어른이 들어가면 안되는 것은 아닙니다.

문제는 어른이 어떠한 행동을 하는냐 입니다.

 

그 분들은 말씀하십니다

어른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이 없다고 하십니다

그래서 이곳에 있을 수 밖에 없다고 하십니다

 

이 또한 우리단지가 해결해야되는 문제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언제까지 이 모습을 보면서 자라도록 방치하시겠습니까..

복지관에서도 주민과 함께 용기내겠습니다

 

참여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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