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사업] 사과와 설렁탕 지원을 통한 따뜻한 겨울나기

차가운 바람이 매섭게 부는 겨울

여러분들은 겨울이 되면 생각나는 음식은 무엇인가요?

바로 따뜻하고 뽀얀 국물의 대명사 설렁탕과

새콤달콤 상큼한 과일인 사과가 아닐까요?

우리에게 설렁탕과 사과는 쉽게 접할 수 있는 음식이지만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청소년 가정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에게는

‘그림의 떡’과 같은 음식입니다.

이에 우리 복지관은 ‘우양재단’의 먹거리 지원사업을 통해

(어르신보양식지원사업, 사과는 사랑을 싣고)

12월 2일(수), 12월 3일(목)에 전달식을 통해

지역 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청소년 50가정에는 사과를

경제적 어려움과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어르신 25가정에는 설렁탕을

전달하였습니다.

예전보다 일찍 찾아온 겨울에 걱정이 많았을

아동,청소년 가정과 그리고 어르신들

사과와 설렁탕을 통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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