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명한 햇살을 맞으며, 스마일 모임 회원들과 새로운 활동을 꿈꾸어 봤습니다.

청명한 챗살이 내리쬐는 7월.

올 한해 새롭게 도전하는 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4년간 진행된 하안13단지 경사로 모니터링 활동의 경험을 바탕으로 

광명시내의 장애편의 시설 점검 모니터링을 진행해 보기로 결의하는 월례회를 가졌습니다.

광명시 교통약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설들을 점검함으로써 

사회적 약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하고자 이번 광명시 장애편의시설 모니터링을 준비하였습니다.

이 모니터링 고정이 비판을 위한 비판이 아니라, 잘 된 것은 칭찬해주고, 

혹시나 부족한 것은 채워주는 과정을 통해

시민으로서의 책임을 다하며, 나아가 민관협치의 가치를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모든 회원들의 힘찬 다짐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모니터링은 8월~9월 동안 3개조로 나누어 진행되며,

안양천 화장실 모니터링, 광명시 시민체육관 모니터링, 하안8단지 모니터링을 진행하기로 논의하였습니다.

영구임대단지의 벽을 넘어 새로운 도전을 하는 스마일 회원들을 지켜봐주시고, 격려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