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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관소식

제목

안동종합사회복지관 마을해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06.15
첨부파일0
추천수
1
조회수
363
내용

6, 녹음으로 짙어진 하안그린(green) 마을은 때 이른 무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시원한 바람이 솔솔 불어와 하안그린 마을을 식혀줍니다.


오늘은 멀리 선비의 고장 안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나눔과 꿈사업의 일환인 우리 동네 가꿈이라는 주민 단체와 관계자 20명이 하안그린마을을 방문해 주셨는대요~

이들은 자발적인 주민 참여를 통해 주민 자치력을 키워 스스로 동네 문제를 찾고 해결하고자 선진기관을 방문하고 벤치마킹하기 위해 찾아오셨습니다.



먼저, 관장님의 인사와 기관의 이해를 돕고자 담당 직원의 평생학습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듣고 

평생학습의 앞장서서 일하고 있는 김영숙 선생님의 민들레 학교 마을 만들기 사업인 평생학습 실천사례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음으로, 잘 가꾸어진 하안그린 마을을 둘러보며 해설을 듣는 시간을 가졌는대요~

우리 해설가들은 설레는 마음으로 반가운 손님을 맞을 준비를 합니다.

야생화 체험장을 출발로, 사랑방, 마을 화단, 병아리 공원, 시가 있는 거리를 해설합니다.


 

문학소녀님은 야생화 체험장과 화단, 시가 있는 거리를 해설하시고 방문객들은 잘 가꾸어진 야생화 체험장과 새롭게 단장한 시가 있는 거리를 둘러보며 해설을 경청합니다.



 

이어서 마을 화단과 사랑방 그리고 병아리 공원을 무화과님이 해설해 주십니다.

무화과님은 오늘 처음으로 해설하는 데뷔무대였는대요.~ 

떨리고 긴장된 마음이었지만 꿋꿋하게 준비한 해설을 하며 간간이 방문객들의 격려 박수로 더욱 힘을 얻은 듯했습니다.





방문객들은 잘 가꾸어진 마을을 둘러보며 구수한 사투리로 잘 가꾸었다고 칭찬도 하십니다.

꿈 따라 바람 따라 왔니더~~’라는 고장 사투리로 쓴 현수막은 정감을 더해갑니다.




 

우리 해설가는 잘 경청해주시고 호응해주시며 공감해주셔서 해설을 잘 할 수 있었어요.”

 “처음 하는 해설이라 많이 떨렸고 준비한 것을 다 못해서 아쉬웠지만 잘 경청해 주셔서 뿌듯했습니다.” 라고 소감을 나누어 주십니다.

 

마을의 주인 주민이고 주민의 힘으로 가꾼 마을이기에 해설가들은 하안그린 마을이 무척이나 자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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