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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일상을 그리는 이웃들'과 함께 하는 마을해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04.03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398
내용

          '일상을 그리는 이웃들'과 함께하는 마을해설'



목련꽃과 벚꽃이 흐드러지게 핀 봄날,!!!

하안그린(green) 마을에

 봄꽃과 함께 반가운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지난 30일 평생학습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하안그린 마을 내

'일상을 그리는 이웃들- 일상툰(Toon)' 회원들을 대상으로 마을 해설이 있었습니다.


마을 곳곳에 하얗게 핀 예쁜 꽃들이 향기를 날리며 

회원들을 반갑게 맞이하고 있네요.~!!!

일상툰(Toon)회원들은 상반기 활동에 앞서 

마을에 대한 이해의 필요성을 느끼고 

 마을 해설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랑방과 병아리공원 시가 있는 마을 

그리고 야생화 체험장을 둘러보기까지 

'일상툰' 회원들은 마을을 이해하기 위해 귀를 기울입니다.

해설가들은 지난주 받은 교육을 상기하며 해설을 준비하고 마을해설에 열의를 다합니다.




 

먼저 

사랑방 해설을 하시는 

문학소녀님의 해설을 들으며 

마을의 역사와 변화된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궁금한 것을 묻기도 하며 열심히 해설을 듣습니다.


다음으로

 병아리 공원을 해설해 주시는

 푸른 소나무님의 구수한 해설을 들으며 

해설가의 나이를 묻고는 깜짝 놀라시며 박수갈채를 보내십니다.






마지막으로 

시가 있는 거리를 해설하시는

 봄봄님의 해설을 들으며 

회원들은 해설에 푹 빠져드는데요.~ 

옆에서 앉아서 듣던 마을주민도 박수를 보냅니다.






마을 화단과 야생화 체험장의

5곳의 마을명소를 둘러보며 

잘 가꾼 꽃밭에 예쁜 꽃이 피기를 기다립니다.




 


해설을 들은 '일상툰' 회원들은


스토리가 신선하고 마을주민이 잘 가꾼 마을조성에 대한 이야기가 좋았어요.”

해설을 듣고 나니 더 관심을 갖고 보게 되었어요.” 

알고 보는 것과 모르고 보는 것에 대해 마을을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졌어요.”

 “마을을 더욱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어요.”


일상툰 강사님은 


맡은 자리에서 묵묵하게 일 하시는 분들이

 마을을 이끌어 가시는 것 같아 기쁘고 존경스럽다.”고 소감을 나누어 주십니다.


우리 마을 해설가는


해설가의 이미지는 크게 느껴지지만 

마을 주민이 이루어낸 일을 해설하는 마을해설은 평범해요

무에서 유를 이루는 노력이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장애를 딛고 

참여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참으로 대단하다고 느낍니다.

굉장히 큰일을 하고 계시며 

그분들의 노력과 수고가 존경스럽다"고 소감을 나누어 주십니다.

 




올해 첫 해설을 하고난 해설가들은 해설에 대한 아쉬움을 뒤로하고 

방문자들이 해설에 대한 감동과 흐뭇함을 나누어주셔서 뿌듯하다고 말씀 하십니다.

 

마을 주민이 주인이고 주민이 이루어낸 마을이기에 

소중한 마을 이야기로 오늘도 해설가들은 하안그린 마을이 자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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