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소식
내용
우리 복지관 경로식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께
2018년 설 명절을 맞아 명절 잘 쇠시고 건강하시라는 의미에서
맛있는 '김'이 광명우체국에서 배달되었습니다.
설 명절이라 우체국은 너무 많이 바빴지만, 직원들이 직접 찾아와
정성스럽게 준비한 선물들과 복 많이받으시라는 인사말을 함께
전해주셨습니다.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해주신
광명우체국 관계자분들의 이야기를 어르신들께서도 귀담아 들어주셨습니다.
요즘 날씨가 갑자기 많이 추웠다가 다시 풀리고 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광명의 날씨가 따뜻해 지는 것은 어쩌면
이런 나눔 때문이 아닐까 하고 생각해 봅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많은 나눔이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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