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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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플랜광명센터
전문직업인 소그룹 밀착 멘토링
드림메이커 1일차
11월 20일(토), 희망플랜광명센터 드림메이커가 열렸습니다.
드림메이커란?
서로 다른 직종에 종사하는 전문 직업인 20명을 초청해
소그룹 밀착 멘토링, 토크콘서트, 미니직업체험으로 청소년, 청년의 진로 탐색과 설계를 돕는 프로그램입니다.
올해도 요즘 청소년, 청년들의 관심이 높은 직종 20개를 선발해 직업인을 초청하였는데요,
1개의 직업만 갖고 있는 것이 아닌 2개, 3개 이상의 직업을 가진 분들도 있어
더욱 신선하고 유익한 정보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특히 오늘 드림메이커 현장에는 '박승원 광명시장님'께서 방문하셨는데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청소년, 청년들에게 둔둔~한 격려의 한 마디를 전해주셨습니다.
더불어 시장으로서의 역할과 시장님의 청소년기 돌아보기 등 토크토크시간을 통해
청소년들이 직업으로서의 시장을 이해하고, 인생 선배님의 응원을 듬뿍 얻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시장님과의 만남으로 포문을 연 드림메이커!
얼마나 즐겁고 알찼을지 상상이 되시나요~?
토크콘서트부터 직업인 밀착 멘토링, 직업체험까지 쭉~ 이어진 드림메이커 현장을 소개합니다!
토크콘서트는10명의 직업인을 한 번에 만나는 시간입니다.
오늘 오신 직업인분들은 어떤 직종에 종사하는지 알아보고,
모든 직업인 분들께 "공통"질문을 하며 다양한 직업 현장을 알아보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해당 직업을 갖기 위해서는 어떤 특별한 자격증이 필요한지,
특정한 학과를 졸업해야하는지 등 직업인들께서 상세히 설명해주었습니다.
대학교를 꼭 졸업해야하는 직업이 있는가 하면,
자격증이나 어학능력 등 자격을 요하는 직업도 있었네요!
물론 그렇지 않은 직업도 많았지만요^^
청소년기에 미리 준비하면 좋을 꿀팁도 많이 알려주셔서,
꼭 해당 직업에 관심이 없더라도 시간을 소중히 보내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으로는 "소그룹 밀착 멘토링 & 미니직업체험"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10명의 직업인과 만나 평소 궁금한 것을 직접 물어보고,
직업인이 직접 준비한 "미니체험"도 해보면서 직업을 이해할 수 있었는데요,
짧게라도 직업을 이해해보는 실습이 있어서 참여한 친구들은
"시간가는 줄 몰랐다"
"10명의 직업체험을 다 해보고 싶어서 하루 종일 했으면 좋겠다"며
즐겁고 유익했다는 소감을 말해주었습니다.
단계적 일상회복 방역 지침에 따라 서로 다른 공간에서 소그룹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오히려 일대일 진로 컨설팅의 분위기를 더욱 잘 살릴 수 있어서
참여한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토요일 아침 이른 시간 시작했음에도 자리를 꽉 채워준 청소년, 청년!
그리고 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무한한 격려와 응원을 전해주신
광명시장님과 직업인 10분 모두에게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드림메이커는 11월 27일(토) 한 번 더 진행됩니다!
오늘 미처 참석하지 못한 친구들이 있다면, 얼른얼른 신청하세요!
다음주에도 쉽게 만나보기 어렵지만, 요즘 가장 인기 있는 직업인 10분이 준비하고 있답니다!
신청을 어떻게 하냐구요?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위드코로나 방역지침 준수를 위해 "사전 신청"으로만 접수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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