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소식
내용
11월 11일 [한그릇 밥상 Day]
가을비가 내린 후 차가운 공기가 가득찬 요즘.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드리기 위하여
영양을 가득 담은 한그릇 밥상을 준비했습니다.
맛있게 드실 어르신들을 생각하며,
우거지와 함께 통감자와 돼지등뼈가
들어간 감자탕을 완성하였습니다.
이렇게 완성된 감자탕은
잡곡밥, 배추김치와 함께
한그릇 도시락으로 전달했습니다.
매일매일 함께 모여 식사하던 경로식당이
코로나19로 인해 멈춰졌지만,
어르신들을 생각하는 마음은 변함없습니다.
주2회 다양한 식단으로
따뜻한 도시락과 대체부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어르신드르이 몸과 마음의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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