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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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안녕하세요 여러분~ 드디어 지역주민역량강화교육 '내가 만드는 나의 세상'
교육이 끝이 났습니다!
마지막 교육은 저번 시간에 배웠던 키오스크 교육을 토대로
직.접! 카페에 방문해 주문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번 실습은 모임별로 출발하여 한 명 한 명 주문을 했습니다!
가는 길이 덥기는 했지만 옆에 있는 회원들과 그리고 실습생들과 함께 이야기하며
도란도란 카페로 출발하였습니다!
더운 날씨에 우산을 챙겨오신 회원분도 계셨어요!
이번 실습을 위해 철저한 준비를 해오셨더라구요!
카페에 도착해서 메뉴도 고르고 직접 키오스크에 주문도 해봤습니다!
처음 해보는 음료주문에 어색하긴 했지만 차근차근 하면서
주문에서 결제까지 직접 전부 해보셨습니다~
막간을 틈타 음료를 받고 이야기를 나누고 계시는 회원분들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직접 주문해보니 어떠셨어요?"
"처음 해보는 거라서 잘 못하긴 했지만 하다 보면 늘 것 같아요"
"우리 남편이랑 같이 오고 싶었는데 안 온다고 해서 저만 왔는데 다음에는 같이 와야겠어요" 등
앞으로도 키오스크 사용하겠다는 의지를 보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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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음료를 다 받고 강당으로 이동 후 수료식을 진행했습니다~
수료식을 진행하며 회원분들 각자의 소감을 들어봤는데요!
"새로운 걸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두고두고 잊지 않겠습니다."
"키오스크 처음 해봤는데 재미있었고 맛있는 음료까지 먹으니 즐거웠습니다"
같이 함께한 실습생들의 소감도 같이 들어보았습니다!
"처음에는 오다가다 얼굴만 아는 사이었는데 이렇게 같이 활동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사이가 되니 참 좋았던 것 같습니다"
"이제는 저희가 없어도 잘하실 것 같아서 뿌듯하고,
주민들이 다 같이 배우려고 하는 열정에 놀랐습니다."
소감과 더불어 관장님께서 직접 회원분들에게 수료증을 전달해주시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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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지역주민역량강화교육 '내가 만드는 나의 세상'
총 6회, 7월 한 달 간의 긴 여정이었지만
주민들은 이번 교육을 발판 삼아 더 넓은 세상을 그릴 것 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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