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야기
내용
안녕하세요~ 카페 왁자지껄 공정무역 WEEK, 벌써 마지막 활동 소식을 전달해드리려고 합니다.
이번 활동은 양말목 공예 '보따리' 동아리 회원들의 재능 기부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활동에서도 공정무역을 널리 알리기 위하여
공정무역과 관련된 퀴즈와 오픈박스, 이야기들을 나누며 진행되었습니다!
오픈박스 안에는 목화솜으로 만든 화장솜, 카카오로 만든 초콜릿,
현미로 만든 현미크래커, 커피드립백이 들어있었습니다.
모두 공정무역을 거친 제품들로 이루어졌으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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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는 양말목 공예 체험을 진행하였습니다.
양말목 회원들을 따라 손가락에 양말목을 걸며
다용도 받침을 만들어 봅니다.
어렵지 않아 처음 배웠지만 다들 곧 잘 따라하셨습니다.
받침을 키워 방석을 만들겠다고 한 주민도 계셨고
작은 방석으로 만들어 코스터를 만들기를 원하는 주민들도 게셨습니다.
즐겁게 원데이 클래스까지 활동하신 주민분들은
"집에 가져가서 아이들이랑 함께 해보고 싶다.", "다음에도 하고 싶다."
"광명시가 공정무역 도시라니 오늘 처음 알았다."등
오늘의 활동에 대해 만족스러워하셨습니다.
내 몸과 지구, 생산자까지 살리는 공정무역,
우리 조금씩 달라지길 바라면서 이만 마치겠습니다!
카페 '왁자지껄'의 다음 활동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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