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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생님 ~ ^^
무척이나 힘든시기를 서영이가 잘견디어 내고 ...
한층 더 바르고 밝아진 서영이를 볼때 마다 꼭 감사를 전하고 싶었습니다.
선생님께서 오시는 시간을 매주 기다리며, 매일 매일 오시기를 기도하는 서영이의 모습을 보며
또, 선생님께서 하나하나 정성 들여 만들어 주시는 놀이감을 보며 늘 고마움을 느꼈습니다.
제가 가장 어려울때 도움의 손길을 보내주신 선생님께 무어라 감사를 전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오늘 수업이 종강 되어 잠시 뵐수 있었는데요~ 마음속 말을 하기가 어려워
이렇게 글로 남깁니다.
새로운 곳으로 이사 가면 아이들속에서 당당하게 기죽지 않고 바르게 서영이가 자랄수
있으라 믿습니다.
사진 감사합니다. ^^
늘 건강하시고 미리 새해 복 많이 많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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