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하안누리 솜씨 Festival'

  12월 19일 오늘은 저희가 1년 동안 배운 중국어로 누리소리 말하기대회, 칼림바·합창으로 재능을 발휘해보는 솜씨 뽐내기 시간을 가졌어요~

 연습할 때와 달리 떨리는 모습이었지만, 그래도 끝까지 멋진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는 친구들의 모습이 대견했답니다~

 맑고 예쁜 아동들의 목소리가 하안누리에 울려퍼져 더 따뜻한 연말이 되었습니다.

칼림바를 처음 배울 때는 서툴렀지만 제법 능숙하게 연주하는 아동들이 내년에는 더욱 멋진 곡을 연주할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아동들은 중국어로 자신을 소개해보고 언어에 대한 자신감과 문화를 이해하는 폭도 넓어질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뜻깊은 시간이 되었답니다. 다음에도 출전을 하고 싶다는 아동과 올해 배움의 시간이 짧았던 친구들은 내년에 꼭! 무대에 오르고 싶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내년에는 또 어떤 멋진 재능을 키워나갈지 기대가 되는 하안누리 친구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