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인터넷방송(2011년 1월) - ‘하안의 이웃사랑 첫걸음’ 행사

 

운영법인을 바꾸고 새롭게 출발하는 하안종합사회복지관이
‘하안의 이웃사랑 첫걸음’ 행사를 마련해
지역주민에게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의 사업계획을 밝혔습니다.

28일 복지관 강당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초록어린이 재단’에서 ‘이웃사랑실천회’로 운영법인을 바꾼
하안종합사회복지관이
지역주민에게 앞으로의 사업내용을 안내하며
인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양기대 시장을 비롯해 관련단체, 지역주민등 500여명이 참석해
운영 설명회를 갖은 뒤 명절음식을 함께 나누며
이웃사랑 실천의 첫걸음을 딛었습니다.

새롭게 복지관 운영을 시작하는 하안종합사회복지관은
기존 사업인 아동복지뿐 아니라
장애우, 한부모가정, 새터민 등
지역사회 전반으로 사업영역을 넓혀
누구나 쉽게 찾아올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한편
유관기관과의 복지네트워크를 구축해
효율적인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