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소식
[희망플랜광명센터 나로서 홀로서기 '나로서기']
희망플랜광명센터에서는 청소년의 자기 이해와
타인 이해도를 높이는 '나로서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첫 번째 순서가 지난 5월 8일, 토요일에 있었는데요,
오전 10시 꿀주말 아침잠을 이겨내고 22명의 청소년이 참여해 유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1회기 <오리엔테이션 및 에니어그램 검사>
재미난 자아 탐색 시간을 소개합니다!
첫 번째 순서는 즐거운 게임으로 시작했습니다.
"3초만에 사진 속 이미지 기억하기"
"여러 합성 그림 속 사물 찾기" 등
자세히 보는 것이 중요한 게임이었는데요,
손을 번~쩍 들고 "정답"을 외치는 친구들!
정말 '자세히 보야아만' 풀 수 있는 게임이었는데, 집중력이 대단하네요!
손 깍지를 껴보면 자연스럽게 껴지는 방향이 있습니다.
오른손이 위로 가거나, 왼손이 위로 가는데요,
이를 반대로 해서 껴보면! 살짝 어색한 느낌이 듭니다.
신기방기+0+
이처럼 우리는 '나도 모르게 익숙해진 습관'이 참 많다고 해요.
성격도 마찬가지!
나에게 편안하고 익숙한 것일뿐,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겠죠?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추어 '성격'을 설명해주시는 변향미 강사님 최고최고!
이렇게 에니어그램 검사를 시작하기 전,
나의 '성격을 이해하는 것이 왜 필요한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보았습니다.
이제 에니어그램 검사 시간입니다!
처음 보는 검사지 때문일까요? 청소년들의 집중한 모습을 보니 마치 시험을 보는 것 같네요^^
나는 어떤 사람인지 고민하며 신중하게 답안을 작성하는 우리 청소년들~
오늘은 여기까지!
에니어그램 검사 결과는 2주 뒤 확인하게 될텐데요, 결과가 무척 기대됩니다~^^
"에니어그램은 처음 접한 검사지라 신기하면서 재미있었다."
"나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이 뿌듯하였다."
"강사님의 재밌는 강의가 좋았다."
참여한 청소년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다음 회기부터는 에니어그램 검사 결과지를 바탕으로 '나 이해, 타인 이해' 활동을 시작합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청소년이 한층 더 성장하기를 함께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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