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방송단'왁자지껄' 영상상영회

2016. 9.30(금) 마을방송단‘왁자지껄’은 하안그린(Green)마을의 마을해설가를 모시고 영상상영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상영회는 정빈 학생이 만든 꿈(dream) 이라는 제목의 영상입니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잘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해보는 시간을 담은 영상입니다.

마을의 역사와 주민의 삶을 안내하는 ‘마을해설가’와 주민의 삶과 마을의 일상을 담아내는 ‘마을방송단’은 비슷한 점이 많아 보입니다.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정빈학생에게 많은 응원 메시지를 남겨 주셨습니다.

‘꿈 이라는 것은 마음이다. 이루어질 것이다’ (박명애 마을해설가)

‘꿈을 가진 소녀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보내고 싶다. 그 꿈 이루어질 것이다.(김영숙 마을해설가)

‘꿈은 꿈꾸는 자의 몫, 이루리라! (김미경 마을해설가)

‘꿈의 현실이 어려운 것 같아도 실상은 평범한 데에서 나오는 것 아니겠습니까?’ (형용호 마을해설가)

‘꿈을 발견한 그친구가 대견하고 그 꿈을 꼭 이루길 바랍니다.(정은영 마을해설가)

* 주민의 삶과 마을의 일상을 담아내는 마을방송단, ‘왁자지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