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소식


한여름처럼 무더웠던 7월 9일 토요일 오후에는 희망플랜센터의 청소년 비전스쿨 마지막 모임이 진행되었습니다.
비전스쿨의 마지막 시간이었던 만큼 꿈과 진로 목표를 바탕으로 비전계획서를 작성해보고 드림박스를 만들어보았는데요! 내가 잘할 수 있는 것, 나의 목표, 목표를 이루기 위해 실천할 약속을 적어보는 친구들의 모습이 사뭇 진지해보였답니다!
청소년 비전스쿨 5번의 모임을 통해 "나한테 딱맞는 꿈을 찾았어!, 앞으로의 내 목표를 찾았어!" 라고 말할 수 있는 친구들은 많이 없을 것입니다. 꿈과 진로를 찾는 건 프로그램 참여 몇번으로 찾아낼 수 있는 건 아니니까요 그래도 비전스쿨을 통해 참여하기 전보다는 조금이나마 구체적으로 내가 무엇에 관심있고, 잘 할 수 있는지 고민해볼 수 있었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내 진로를 이룰 수 있도록 열심히 공부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에 대해 알아간 기분이여서 좋았다"
"덕분에 하고 싶은 진로가 좀 구체적으로 변화했다."
우리 친구들의 이야기들처럼 조금씩 자신의 꿈과 진로를 찾아갈 수 있도록 이제 본격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우리 친구들의 꿈과 미래를 위한 희망플랜광명센터의 이야기 많이 기대해주세요! :-)
희망플랜광명센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한국사회복지관협회의 지원을 받아 청소년과 청년의 건강한 자립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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