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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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애들이 다 그렇지"의 '요즘 애들'. 청년들이 모였습니다.
N포 세대, 혼밥, 혼술로 대변되는 고독하고 고립된 시대 속,
'요즘 애들'로 불리는 청년들은 어떤 고민을 갖고 있으며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요?
이러한 궁금증과 답답함을 해소하기 위해, 우선 하안13단지의 청년들이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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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뭐 해먹고 살지? 걱정이죠."
"친구들과 만나거나 즐길 공간이 부족하고 시간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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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비슷한 고민을 하는 청년들을 만나기 위해 하안13단지 청년들이 작당모의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먹고 사느라 바쁜 청년들, 정치, 문화, 연애, 주거까지... 혼자 고민할수록 골치만 아파집니다.
청년으로서 고민과 삶을 함께 나누고 마을 안에서 자유롭게 또래 청년들을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이 자리를 통해 평소에 몰랐던 친구들도 만날 수 있겠죠?
6월 13일, 처음으로 진행하게 될 청년 문화 활동!
많이 기대해주세요.
커밍 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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