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야기
내용
영하 11도까지 떨어져 롱패딩 없이는 나갈 수 없겠다 생각했던 오늘(2020.12.16)!
라디오DJ 주민모임에 참여하고 계시는 형용호 고문님이 사무실에 방문해주셨습니다~
멋진 대본을 완성하셔서 오신 줄 알고, "벌써 대본 다쓰셨어요?"하고 여쭤보니,
"날씨도 춥고 출출한데, 먹고 일들하셔~" 왕만두가 담긴 봉투를 내미십니다!
사무실에 있는 직원들이 하나씩 다 먹고도 남을, 충분한 양에
"로또 당첨되신거예요?" 하는 농담과 함께
마음은 따뜻! 배는 든든!한 간식시간을 가졌습니다~
고문님~ 감사히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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