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야기
내용
11월 10일 복지관에 한 통의 편지가 배달되었습니다!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조*순 어르신께서 본인이 쓴 편지라면서
관장님께 전해달라고 하셨습니다.
조*순어르신은 북한이탈주민으로
하안복지관의 북한이탈주민지원사업 뿐 아니라
하안시니어아카데미, 그림동아리 등
복지관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계신데요
서툴지만 한 자 한 자 정성스럽게 쓰신 어르신 편지 안에는
"관장님을 비롯한 복지관 모든 직원들에 대한 고마움과
복지관을 올 때마다 더 없이 행복하다 "라는 내용이 적혀있었는데요
어르신의 편지 한 통에 직원들 모두 마음이 따뜻해지고
힘을 얻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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