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플랜광명센터] 독립심 향상 프로그램 '비전동아리' (희봉이)

희망플랜광명센터 청년들의 봉사동아리 '희봉이' 세번째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세번째 활동은 부채 나눔 활동이었는데요~ 

청년들은 나눔 활동을 위해 부채를 각 가정에서 직접 만들었습니다.

부채에 그려진 그림은 유명한 민화그림인데요~

청년들이 알록달록한 예쁘게 꾸몄습니다. 

알록달록한 색깔이 기분을 산뜻하게 해주는 것 같아요~

이 부채는 접고 펼수 있는 민화 부채입니다. 

보통 부채 1개 만드는데 1시간의 시간이 소요된다고 하네요! 

이야기를 듣고 부채를 보니, 희봉이 친구들의 열정이 느껴집니다..

희봉이 친구들이 직접 꾸민 부채입니다. 

부채들을 모아 놓고 보니 너무 예쁜 것 같아요. 

청년들은 부채를 지역에 계신 어르신들과 경비원 분들께 나눔을 하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무더위를 조금이나마 시원하게 이겨내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나눔활동을 실천 했습니다.

더위를 피해 그늘에 앉아계신 지역주민, 어르신, 13단지를 위해 일하고 계신 경비원분께 부채를 나눠드렸습니다.

부채를 받으신 모든 분들은 "부채가 너무 예쁘고, 더운 여름에 부채를 잘 사용하겠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셨습니다.

청년들의 솜씨와 마음에 감동을 하셔서 무척 좋아해주시고 격려의 말씀도 해주셨습니다.

나눔활동이 다소 어색할 수 있었지만, 

부채나눔을 실천하는 청년과 받으시는 모든 분들이 행복해 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나눔, 봉사를 실천하는 희망플랜광명센터 청년 봉사동아리 희봉이 

앞으로 활동 많은 응원과 관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