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플랜광명센터 독립심 향상 프로그램 '비전동아리'

희망플랜광명센터 청년들의 봉사동아리 '희봉이' 첫 활동이 시작 되었습니다.

희봉이에 참여한 청년들은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사회, 지역주민을 위한 활동을 희망하였습니다.

그 결과, 하안 13단지 환경정비를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활동에 앞서 어떻게 동아리 회장 청년의 안내와 주의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후, 청년들은 각자 쓰레기 봉투와 집게를 들고 13단지로 나왔습니다.

평소 쉽게 지나치던 길거리를 천천히 거닐며 쓰레기를 찾기 시작하였습니다.

발길이 닿는 곳을 천천히 돌아보며 쓰레기가 있는지 확인하였습니다.

단지 내 화단, 길가에 떨어져 있는 담배 꽁초, 작은 쓰레기 등을 꼼꼼히 확인하고 주었습니다.

날씨가 더웠지만, 청년들은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봉사활동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청년들은 각자 갖고 있는 봉투를 꽉 채우기 위해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쓰레기를 찾아 다녔습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청년들은 

"희망플랜 청년들이랑 같이 봉사활동을 하니 즐겁고, 청소를 해서 단지가 깨끗해진거 같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라며

보람찬 동아리 활동 소감을 남기기도 하였습니다.

희망플랜광명센터 청년 봉사동아리 희봉이

지역주민과 지역사회를 위하는 마음이 변치 않고 지속될 수 있도록, 그리고 열정을 다해 동아리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관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