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야기
내용
안녕하세요~ 하안종합사회복지관입니다~
저희 복지관에 주민을 위해, 마을을 위해 항상 노력하는 모임이 있는데요~
바로 건강한마을만들기모임 입니다.
요즘 무더위로 많은 분들이 고생하는 가운데
저희 단지 내를 위해 항상 노력하시는 경비원분들에게
시원~한 음료와 달달한 다과를 직접 준비하여
감사의 마음과 함께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건강한마을만들기모임 회의에서 자발적으로 나온 이야기로
"날이 너무 더운데 우리가 주변에 고생하는 분들께 해드릴수 있는게 있을까요?"
"그러면 단지에서 고생하는 분들 중 경비원분들께 감사의 인사와 시원한 음료, 다과를 드리면 어떨까요?"
라는 이야기에서 이번 캠페인이 시작되었습니다.
캠페인을 준하던 중!!
희망플렌광명센터의 청소년/청년들이 캠페인에 같이 참여하고 싶다는 요청과
프로그램을 통해 만든 과일청을 음료로 만들어
고생하시는 경비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는
고마운 마음으로 함께 연합하여 진행되었습니다.
회원들의 자발적인 계획으로 시작된 이번 활동은
활동물품 준비부터 경비초소를 직접 방문하여
물품전달과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전체 과정이
회원들의 주도하에 착!착! 진행되었습니다.
음료와 다과를 받으신 경비원분들께서도 환하게 웃으시며
"너무 감사하다", "더운날씨에 기분좋은 방문이었다"는
말과 함께 고마움을 표현해 주셨습니다.
8월 17일(수), 18일(목) 이틀에 걸쳐 진행된 이번 캠페인 활동은
나눔과 도움의 손길 하나하나로 우리마을이 웃고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건강한마을만들기모임의 회원들의 생각으로 진행된
즐거운 나눔활동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주민과 마을을 위해 노력할 건강한마을만들기모임
응원과 많은 격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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