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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희망플랜광명센터] 나로독립 Ⅱ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11.16
첨부파일0
추천수
2
조회수
134
내용
[희망플랜광명센터] 
나로서 독립하기 '나로독립 Ⅱ'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희망플랜광명센터에서는 청년을이 스스로 주체가 되어 여행 계획을 세우고 다녀오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청년들의 주체성 향상과 외부활동의 기회를 제공하여 청년들의 내적, 외적 성장을 도모할 수 있었습니다. 

총 4일에 걸쳐서 여행일정을 구체적으로 계획하였습니다. 버스대절, 식사장소, 체험활동 내용, 이동시간 등 청년들이 스스로 계획을 하였습니다.

10월 24일 드디어 청년들이 기다리던 여행 당일 아침이 되었습니다.
청년들이 직접 기획한 여행을 잘 다녀올 수 있도록 하안종합사회복지관 관장님께서 격려의 말씀도 해주셨습니다.


출발하기에 앞서 버스 앞에서 단체 사진 촬영을 하였습니다.


버스로 이동하는 시간이 다소 오래 걸릴 수도 있었지만 가을 단풍이 물들기 시작하여 멋진 광경을 볼 수 있었습니다.


체험 활동을 하기에 앞서 허기진 배를 달래기 위해 식사를 먼저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불고기, 제육쌈밥을 먹으며 오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서로 공유하였습니다.
다들 오랜만에 밖에 나와 바람을 쐬고 좋은 시간을 맞이하여 매우 좋다며, 만족감을 표현하였답니다.


식사를 마친 후, ATV 체험 장소로 이동하였습니다.
ATV체험을 해본 청년들이 없었으며, 여행 계획하였을 때부터 체험하고 싶었던 1순위 체험활동이었습니다.
모두들 설레이고 떨리는 마음으로 의자에 앉아 설명을 자세히 들었습니다.


청년 모두 숙련된 운전자처럼 매우 체험활동을 잘하였습니다.
처음에 비록 떨리기는 하였지만 다른 청년들과 함께 하며 재미를 느낄 수 있었고, 자신감이 생겼다는 이야기도 하였습니다.



ATV 체험을 마치고 인근에 위치한 횡성 호수에 가서 가을경치를 둘러보고 함께한 청년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색할 수도 있었지만 청년들은 금일 활동에서 느낀 감정을 다른 참여자들에게 공유할 때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년들은 "내가 계획한 여행을 스스로 준비하고 잘 다녀올 수 있어서 행복했다." 라면서 심리적으로 많이 성장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희망플랜광명센터 청년들의 다양한 소식을 안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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